PRICE | 18000 |
---|---|
D/C PRICE | 18,000 ( 18,000 할인) |
적립금 |
900원(5%) 원 % 원 % 원 % 원 % 원 % 원 % 원 % 원 % 원 % 원 % 원 % 원 % 원 % |
제휴적립금 |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000 (5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
배송 | |
---|---|
수량 |
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
TOTAL (COUNT)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책소개
옷을 잘 입고 싶은 남자들을 위한 안내서로, 알맞은 안경과 신발 고르기나 셔츠와 넥타이를 적절히 맞춰 입는 일이 학습 가능한 기술임에도 아침마다 아무거나 잡히는 데로 입고 나가는 남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올바른 양말을 선택이 얼마나 미묘한 문제인지, 다양한 색상과 패턴과 소재의 옷들의 조합을 찾는 일이 얼마나 섬세한 작업인지 생각해본 적조차 없던 남자들을 위한 옷 입기 조언이다.
저자인 브루스 보이어는 맨즈웨어 분야에서 최고의 구루라 추앙받는 패션칼럼니스트이다. 그는 1973년부터 『타운 앤 컨트리』의 남성복 전문 에디터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현역으로 『GQ』, 『에스콰이어』, 『하퍼스 바자』 등의 세계적인 매체에 남성 패션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는 칼럼니스트이자 7년간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한 영문학자이다.
『트루 스타일』은 그런 그가 지난 40여 년 동안 기고했던 글을 아이템별로 모으고 시대에 맞게 정리한 궁극의 패션 가이드이다. 책에서 보이어는 남자라면 반드시 옷장에 갖추고 있어야 하는 20여 가지 아이템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러나 단순히 적절한 바지통의 폭이나 기장, 행거치프와 넥타이의 색상 조합 등에 대해 예시를 보여주는 기술적인 ‘하우투’가 아니라 그 옷의 유례를 거슬러 올라가 왜 그 아이템이 클래식한 멋이 있는지, 그 멋을 은은히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태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